한빛원전,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영광군청에 주변지역 취약계층 위한 온열매트 360개 전달

2018-11-12     박재구 기자
지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이하 한빛원전)는 ‘2018년 온정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영광군청(군수 김준성)에서 ‘온열매트 전달식’을 가졌다.

한빛원전은 직원들이 매달 기부하는 러브펀드로 2015년부터 주변지역 취약계층에 온열매트(무전자고주파, 2인용)를 배부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4년 동안 총 936개의 온열매트를 지역 사회에 전달했다.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원전은 따듯한 연말나기 일환으로 주변지역 어르신 목욕봉사, 김장 나눔, 경로당 쌀나눔, 결연어르신 겨울용품나눔, 연말연시 성금모금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변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