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2018년 여가친화기업’ 선정

2018-12-07     박재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하 한수원)이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2018년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인증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39개 기업(신규 인증 31개, 재인증 8개)이 선정됐다.

한수원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 2회 가족사랑의 날 PC오프제와 자기개발 휴직제도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키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