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 전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 성금 6억원 기부

2018-12-28     박재구 기자
한빛원전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이하 한빛원전)는 전남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키 위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지난 27일 KBC광주방송국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 성금 6억원을 기부했다.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은 “한빛원전은 신뢰와 나눔으로 지역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서 기부와 나눔이 누군가의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주고,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줘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빛원전은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이 기부한 러브펀드로 그룹홈 아동 겨울방한용품 지원, 위기가정 보금자리마련기금 지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 참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원함으로써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