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새해 각오 다져

김창섭 이사장 등 임직원 30여명 참석,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희생정신과 넋 기려

2019-01-08     박재구 기자
8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하 공단)은 8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을 참배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김창섭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렸다.

김창섭 이사장은 지난 2일 공단 용인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에너지전환 정책 3년차를 맞아 성공적인 에너지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정책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