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오는 26일 영화 ‘안시성’ 무료상영

2019-01-17     박재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이하 새울원전)은 오는 26일 울주군 삼남면 소재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 10시, 오후 1시, 3시 30분 총 3차례에 걸쳐 영화 ‘안시성’을 무료 상영한다.

새울원전은 발족 이후 2017년도 5월부터 온양문화복지센터(울주군 온양읍 소재)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작년 3월부터는 서울주권 확대 시행을 통해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울주군 삼남면 소재)에서 홀수 달 넷째 주 토요일에 무료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누적 관객수는 7,000여명에 이른다.

윤상조 새울원전 대외협력처장은 “새울원전이 울주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는 무료영화 상영에 많은 지역주민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관람 문의는 새울원자력본부 홍보팀(052-715-1122)으로 하면 된다.

한편 새울원전은 지난 16일에는 온양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영화 ‘완벽한 타인’을 오후 1시, 4시, 7시 총 3차례 무료 상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