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설맞이 온정 나눔 행사’ 시행

굴비골영광시장에서 노사합동 장보기 및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2019-01-31     박재구 기자
한빛원전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이하 한빛원전)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굴비골영광시장(회장 한승주)에서 ‘노사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석기영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등 한빛봉사대 70여명은 굴비골영광시장을 방문해 1,8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한 명절 물품을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정성을 담아 전달했다.

보배로운집 김청근 센터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한빛원전 덕분에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이 풍성한 설을 보내게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빛원전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이어 영광군청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키 위해 ‘어려운 이웃 생필품 전달식’을 갖고, 영광지역에서 생산하는 쌀(10kg), 칫솔, 세제 등 꼭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를 읍·면사무소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한빛원전은 지역의 소외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을 넘어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복지 실현 및 온정 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