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실버힐링 프로젝트 ‘희희낙락’ 시행

성애양로원 어르신과 함께 봄·가을 야외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2019-03-06     박재구 기자
5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이하 새울원전)는 5일 울주군 두동면 소재 성애양로원(원장 김대우)에서 실버힐링 프로젝트 ‘희희낙락’을 시행했다.

실버힐링 프로젝트 ‘희희낙락’은 성애양로원 등 지역 양로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새울봉사대가 직접 찾아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올 한 해 동안 분기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봉사활동 이외에도 봄·가을 야외나들이, 사진 전시회,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성애양로원을 방문해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사업비 500만 원을 전달하고, 새울봉사대원들과 함께 어르신들과 과일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어렵게 마련한 기회를 꼼꼼히 준비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꾸준히 발굴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