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2일~19일까지, ‘공단서비스 연계 청년, 취약계층, 경주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 주제

2019-04-03     박재구 기자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아하 공단)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4월 2일부터 1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KORAD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청년, 취약계층, 경주지역 일자리 등 공단 서비스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이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www.korad.or.kr)나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에 접수하면 된다.

시민단체, 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KORAD 시민참여혁신단’이 2차례의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며 최우수상에 50만원, 우수상에 30만원, 장려상에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실업 문제 해소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