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마술사 최현우의 ‘판타스틱 매직쇼’ 공연

5월 14일 18시 30분 홍보관에서 지역주민 대상 인기 마술사 무료공연 개최

2019-05-08     박재구 기자
최현우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이하 한울원전)는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14일 18시 30분 홍보관 대강당에서 유명 마술사 최현우의 ‘판타스틱 매직쇼’ 공연을 개최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마술사 최현우는 각종 방송에도 출연하며 최고 마술사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지금까지 무대에 오른 횟수가 총 1,500회로 국내 최다 마술공연을 선보인 마술사로 등극했다. 아울러 작년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해 평양에서 특별한 마술공연을 한 이력도 있다.

이번 매직쇼는 한울원전 문화·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울원전은 앞으로도 울진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