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터치분임조, 경기도 대표분임조 선정

‘포켓 서비스품질 매뉴얼’ 개발 사례발표

2013-11-05     박재구 기자

한전KPS(사장 태성은)는 한전KPS 품질경영실 터치분임조가 지난 4일 수원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경기도 10연패 기념 도지사 오찬회’에서 경기도 대표분임조로 선정돼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품질분임조를 격려키 위해 마련됐으며, 한전KPS 터치분임조 등 18개사 35개 품질분임조 등 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분임조 발표, 유공자 표창, 도지사격려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 앞서 제3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사무간접 분야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한전KPS 터치분임조가 ‘고객응대방법 개선으로 서비스품질지수(KPS-SQI) 향상’이라는 주제로 활동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윤현웅 한전KPS 품질경영실장은 김문수 도지사와 오찬 담소를 통해 “앞으로도 혁신적인 개선활동을 전개해 품질경쟁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문수 도지사는 이날 한전KPS가 행사 전 참가자들에게 배포한 ‘포켓 서비스 품질 매뉴얼’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하고 행사 참가자들에게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김 도지사는 “한전KPS가 시행하고 있는 일상생활 속의 품질 및 서비스 개선사례를 경기도는 즉시 시행할 것”을 주문하고 “각 기업도 벤치마킹하길 바란다”며 “경기도에 세계 속의 회사가 있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