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2019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 참가

원자력안전규제 정책 방향과 현안 논의, 정보교환 및 의견수렴

2019-06-07     박재구 기자
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9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이하 회의)’에 참가했다.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약 30여명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원자력안전규제 정책 방향과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정보교환 및 의견수렴을 통해 안전한 원자력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한전원자력연료 조범진 기술본부장은 “원자력연료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 국민이 고품질의 안전한 원자력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올해 2월 ‘품질안전단’을 신설하고, 안전문화 인식 제고를 위한 안전특강 및 노사 협약식 개최, 경영진의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