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노사 합동 ‘사회공헌활동’ 전개

울진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방문…물품 전달 등 사회적 책임 다해

2019-06-20     박재구 기자
한울원전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이하 한울원전)는 20일 울진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주종열)를 방문해 노사 합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이종호 본부장과 최남철 노조위원장 및 한울원자력봉사대원 등 총 20여명은 울진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여러 가지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센터 장애인들과 레크리에이션 행사 및 점심식사를 같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이종호 본부장과 최남철 노조위원장은 지원센터장과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 및 한울원전 협조사항 등을 청취했다.

주종열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은 “한울원전이 보내준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준 물품은 장애인 자립 프로그램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은 “한울원전은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복지사업을 시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