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무료급식 봉사활동’ 실시

CJ헬로 신라방송과 ‘무료급식마당 이웃집’에서 점심 배식 봉사

2019-06-29     박재구 기자
월성원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이하 월성원전)는 지난 27일 경주시 동천동 소재 ‘무료급식마당 이웃집’에서 CJ헬로 신라방송과 함께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 봉사활동은 지역 기반 사업자 간의 협력관계 구축 및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월성원전 노기경 본부장을 비롯한 누키봉사대와 장석동 대표와 CJ헬로 신라방송 직원 등 2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식사를 나르고 설거지와 주변정리를 하는 등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월성원전은 2005년부터 15년째 정기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넷째 주 목요일에 누키봉사대를 파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정기후원으로 주·부식 재료비를 지원해 무료급식소가 지속적으로 안정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계층 어르신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월성원전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