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지원

입장권 구매…문화소외 계층에 관람 기회 제공 전기안전 현장지원반 편성, 특별안전관리 수행

2019-07-12     박재구 기자
지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이하 공사)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공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10일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경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 모으자는 취지에서 입장권 300장(약 500만원 상당)을 구입해 광주시 남구 소재 ‘노틀담 형제의집’ 복지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등 4개 시설에 전달했다.

공사는 이와 함께 지난 7월 초부터 광주전남지역본부에 전기안전 현장지원반을 편성하고, 개막식이 열리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등 경기장 주요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7월 12일부터 마스터즈대회 폐막일인 8월 18일까지 연인원 310명의 지원인력을 편성해 대회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