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상생협의체, ‘홀트일산복지타운’ 후원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한 ‘상생협의체’ 발족…소통의 장 마련

2019-07-21     박재구 기자
대우건설

 

기존 우수협력사 모임에서 동반성장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올해 7월 발족한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지난 17일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찾아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대우건설은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7,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첫 대외활동인 이번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상시(정기·비정기)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 기성 조기집행, 28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지원, 대우건설 특허사용권 무상지원 등의 상생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7,000여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