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BIXPO 2019’ 일반인 발명품 공모

BIXPO 홈페이지 통해 8월 30일까지 접수…우수작 상금 및 메달 수여

2019-08-13     박재구 기자
한전은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이하 한전)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9(이하 BIXPO 2019)’에 출품될 일반인 발명품 공모를 7월 15일부터 8월 30일(금)까지 실시한다.

출품 주제는 에너지절약, 건강·안전, 생활과학 전 분야로 기업체 및 개인 발명가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BIXPO 홈페이지(www.bixpo.kr)를 통해 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내외의 출품작은 ‘BIXPO 2019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2차 현장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3명, 은상 6명, 동상 10명 등 총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BIXPO 2019’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상금과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BIXPO 2019’ 주요 프로그램인 국제발명대전에는 일반인 공모 발명품을 비롯해 해외 발명품, 한전 전력그룹사, 대학생 발명품 등 총 16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김종갑 한전 사장을 포함한 약 3만여 명의 국내외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인 ‘BIXPO 2019’는 국내 최대 에너지박람회로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