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두산퓨얼셀, ‘수소경제 활성화’ 맞손

전기안전공사·두산퓨얼셀, ‘수소경제 활성화’ 맞손

2019-10-23     박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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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이하 공사)와 연료전기 제작 전문기업 두산퓨얼셀(사장 유수경)은 지난 22일 전북 익산 소재 두산퓨얼셀 익산공장에서 조성완 사장과 유수경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료전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지원과 수소연료전지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조성완 공사 사장은 “수소연료전지 생태계 조성이라는 양사의 공동된 관심이 이번 협약을 이끌었다”며 “앞으로 수소연료전지 산업이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