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원자력규제기관 간 간담회 개최

원자력안전·규제분야 협력 증진 논의

2013-12-05     박재구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이하 원안위)는 지난 4일 원안위 접견실에서 앨리슨 맥팔레인(Allison Macfarlane)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위원장과 양 기관 간 원자력안전 규제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한·미 양국의 원자력안전·규제분야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관계를 더욱 공고화하기 위한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맥팔레인 위원장은 지난 3일 대전에 있는 원자력안전기술원 및 원자력통제기술원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 면담 및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