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19-10-29     박재구 기자
28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연구현장 중심의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전 직원의 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키 위해 마련됐다. 10월 28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화재, 지진 등 재난 대응 훈련이 이어지며, 대전시청 및 유성구청과 합동소방훈련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원자력연구원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지진 및 화재 등 대규모 재난 위기상황에 대한 안전 대응체계 현황을 점검하고, 연습에서 도출된 문제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연구원의 각종 안전계획에도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