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소방서, 군부대 등과 합동 화재대피 및 비상소집 훈련

2019-11-05     박재구 기자
전기안전공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이하 공사)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규모 재난발생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복구체계 구축을 위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공사는 10월 28일, 본사 및 전국 60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불시 소집훈련을 실시했으며, 31일에는 지진으로 인한 복합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해 소방·경찰·군·유관기관 등 15개 기관과 합동으로 실전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통합연계훈련을 전개했다.

아울러 전국 60개 사업소에서는 지역기관별 재난발생 특성을 고려한 통합훈련 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는데 만전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