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누다

김장김치 400여 포기 대전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 가정에 전달 예정

2019-11-13     박재구 기자
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12일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및 송강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1,4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상봉 사장은 “오늘 나눈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직원들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과수농가 지원, 전기설비 개선 등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역생산품 구매, 전통시장 활성화,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