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제2회 사회적 가치 위원회’ 개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폭 넓게 소통하고, 공감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 선도

2019-11-23     박재구 기자
한전은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이하 한전)는 지난 21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2019년도KEPCO 제2회 사회적 가치 위원회’를 개최했다.

‘사회적 가치 위원회’는 위원장인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을 비롯한 사내 위원 8명과 사외위원 5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적 가치 구현정책의 방향설정 ▲추진과제 실적 평가와 피드백 ▲발전방안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5대 핵심가치에 대한 한전의 혁신활동 사례로 ‘KEPCO 더 좋은 일자리를 위한 855일의 기록’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KEPCO의 역할’ 발표와 사외위원인 나주몽 전남대 교수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회혁신’을 주제로 한 특별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한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한전은 공공성과 기업성을 조화롭게 추구함과 동시에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추진계획’을 수립해 성실히 추진 중에 있다”을 밝혔다.

한전은 앞으로도 정부의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의 전환과 방향을 같이 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추진계획’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