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硏, 지역이웃에 사랑을 전하다

경남지역 독거노인 및 위탁가정에 생필품 전달

2019-12-19     박재구 기자
전기연구원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하 KERI)은 지난 18일 오후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돕는 ‘사랑의 손길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KERI는 매년 직원들의 사회봉사 성금과 직원 급여의 일부를 모금 받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및 위탁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 최규하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경남지역 소년가장, 독거노인 및 위탁가정 20개 세대를 직접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안산 및 의왕분원 직원들도 별도 계획에 따라 인근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KERI는 지역사회를 위해 ▲임직원 사회봉사 동아리 활동 ▲과학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콘서트 행사 ▲사랑의 헌혈 캠페인 ▲다문화 결손가정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