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中企 에너지효율화 진단 실무협약’ 체결

에너지효율화 진단과 설비개선 및 운영 효율적 관리로 중소기업 역량 강화

2019-12-31     박재구 기자
지난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30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김천시, 김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업(業) 연계 중기 에너지효율화 진단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기술이 보유한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에너지효율화 진단과 설비개선 및 운영에 대한 효율적 관리로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키 위해 이뤄졌으며, 한전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 신사업관리실 민경학 실장, 김천시청 미래혁신전략과 윤상영 과장, 김천상공회의소 박찬융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전기술 민경학 실장은 “한전기술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실제적인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