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2020년 제1차 대졸수준 신입사원’ 선발

총 127명 선발예정…6월 22일까지 지원서 접수, 9월 중 최종합격자 결정

2020-06-03     박재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은 ‘2020년 제1차 대졸수준 신입사원’ 선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은 총 127명(일반전형 91명, 해외사업전형 12명, 사회평형전형 24명)이며, 일반전형 선발예정인원 중 15명은 지역모집(원자력본부 및 수력·양수 지역주민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6월 8일부터 22일 15시까지며, 1차 전형과 2차 전형, 신체검사 및 신원조회를 거쳐 9월 중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수습기간(3개월) 종료와 동시에 적격여부 판정 후 정규직원 자격을 부여받는다.

‘2020년 제1차 대졸수준 신입사원’ 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수원 채용홈페이지(http://www.khnp.co.kr/RECU_NEW)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