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신임 ‘안전·기술이사’ 선임

안전이사에 류인희 기획혁신처장, 기술이사에 김권중 전기안전연구원장 임명

2020-07-03     박재구 기자
신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4일부로 신임 안전이사에 류인희(柳寅熙) 기획혁신처장을, 기술이사에 김권중(金權中) 전기안전연구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임 류인희 안전이사는 1962년생으로 능곡고와 아주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입사 후 30여년을 재직하며 전기안전교육원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안전관리처장, 기획혁신처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권중 기술이사는 1961년생으로 청주기계공업고와 인천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안전공학 분야 석사 학위를 마쳤다. 1991년 입사 후 안전인증센터장, 안전관리처장, 전기안전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