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 전개

환경보전 실천 위해 직원들의 생활 속 친환경 활동 장려

2020-07-24     박재구 기자
전력거래소는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잔반 절감으로 환경문제를 개선키 위해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주 1회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마다 구내식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그린데이’에 잔반 없이 식사를 마치면 간식을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소 ▲직원들의 생활 속 친환경 활동 장려 ▲자원 낭비를 방지코자 마련됐다.

전력거래소는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음식물 잔반 없는 날’로 확대 운영 및 배식판 사이즈 다양화를 통해 적정량 자율배식을 유도하는 등 환경보호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일상에서의 환경보전 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유도하고, 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린데이’ 캠페인의 성공적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