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2020 신입사원 공채 경쟁률 81.7:1
대졸수준 64명, 고졸 7명 등 84명 모집에 총 6,860명 지원
2020-10-13 박재구 기자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하 한전기술)은 84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2020년도 공개채용에 총 6,86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81.7: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2020년도 대졸수준 신입사원 64명과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고졸 7명, 장애인 5명, 취업지원대상자 8명을 모집한다.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대졸수준 신입사원은 사무분야에 2,238명이 지원해 223.8:1, 기술·연구분야에 4,174명이 지원해 77.3: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졸 신입사원은 사무분야에 184명이 지원해 184:1, 기술·연구분야에 108명이 지원해 1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사무분야는 48명 지원으로 24:1, 장애인 기술·연구 분야는 20명 지원으로 6.7:1을 기록했으며, 취업지원대상자 사무분야는 50명 지원으로 16.7:1, 기술·연구분야는 38명 지원으로 7.6: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전기술은 10월 24일 필기시험, 11월 16일부터 20까지 면접을 실시한 이후 12월 16일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