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연말 지역에 사랑을 전하다

노사 합동 울진 관내 복지시설 방문…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 실시

2020-12-10     박재구 기자
한울원전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이하 한울원전)는 10일 울진군 후포면 소재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인덕사랑마을(원장 이근혁)’을 방문해 노사 합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소수의 노사 간부진 및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덕사랑마을에 약 2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과 한울원전 협조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덕사랑마을 이근혁 원장은 “한울원전이 보내주시는 많은 지원과 봉사활동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시설 운영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은 “한울원전은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하는 파트너로서 늘 이웃과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복지사업을 시행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