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사랑의 현혈’ 실시…혈액수급 위기 극복 동참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다수 참여 생명나눔 실천…올해 분기별로 시행 예정

2021-02-26     박재구 기자
새울원자력본부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이하 새울본부)는 26일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 어려움 극복에 동참키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새울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다수 참여해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새울본부는 올해 분기별로 헌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헌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울본부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키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