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노·경 합동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옹벽, 사면, 공사현장 등 시설안전 및 안전사고 위해요소 점검

2021-02-28     박재구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이하 한빛본부)는 지난 26일 해빙기를 맞아 노·경 합동으로 ‘시설안전 및 안전사고 위해요소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시설 안전관리 담당직원들은 해빙기에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옹벽 및 사면과 공사현장 등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작업자 안전 위해요소들을 개선했다. 

이승철 한빛원자력본부장은 “해빙기를 맞아 한빛본부 모든 종사자는 취약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빛본부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해빙기 뿐 아니라 우기, 태풍철, 동절기 등 재난안전 취약시기별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