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한국노사협력대상 수상

2014-02-28     박해성 기자

 

한국중부발전 노사가 노사협력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중부발전 노사(사장 최평락, 위원장 이희복)는 2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 '제26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노사간 다양한 협력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노사문화 우수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성진 한국중부발전 관리본부장은 “오늘의 수상을 계기로 참여와 협력의 생산적 노사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안정적 전력공급이란 에너지 공기업의 충실한 역할 수행과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