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사장, 현장안전 최우선 경영 나서

영흥발전본부 계획예방정비 현장 찾아 안전관리현항 저검

2021-05-07     한윤승 기자
김회천

김회천 한국남동발전(주) 사장이 취임과 동시에 전국의 발전소 현장을 찾아 안전경영활동을 시작했다.

김회천 사장은 6일 영흥발전본부를 찾아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과 발전설비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최우선 가치를 강조했다. 

김 사장은 위험도에 따라 작업별로 안전등급을 분류하고 작업상황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안전사고를 줄였던 경험담을 소개하며 현장에서의 소통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안전은 잠들기 쉽다. 끊임없이 깨워야 한다.’며, 한 번 더 노력하고 한 번 더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