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노·경·협력사 시설안전 합동점검’ 시행  

장마철 대비 사고발생 가능성 높은 시설안전 위해요소 점검 및 개선

2021-06-10     박재구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는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이하 한빛본부)는 지난 6월 8일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노·경·협력사가 합동으로 ‘시설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협력사 소장, 한빛원전 시설 안전관리 담당직원들이 참여해 장마철 호우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옹벽, 사면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건설공사장의 안전 위해요소들을 개선했다.

이승철 한빛본부장은 “올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한빛원전 모든 종사자는 취약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빛원전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장마철뿐만 아니라 해빙기, 태풍철, 동절기 등 재난안전 취약시기별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