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천안 소재 ‘중부지사 사옥’ 매각공고 

6월 11일~25일까지 입찰서 접수, 매각 예정금액 89억원

2021-06-16     박재구 기자
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육지 후비 전력관제센터로 사용하던 천안 소재 ‘중부지사 사옥’에 대한 매각공고(공고번호 : 202106-17061-01)를 발표했다.

전력거래소는 중부지사에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 www.onbid.co.kr)을 통해 입찰서를 접수하고 있다. 입찰서 접수는 6월 11일부터 25일까지며, 중부지사에 문의해 현장 확인이 가능하다.

전력거래소는 중부지사의 토지(33,192㎡), 건물(4,357.22㎡) 및 구축물(교량 1식)을 일괄매각할 예정이며, 매각 예정가격은 약 89억원(부가세 제외)으로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한편 전력거래소 중부지사는 충청북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리 185에 위치하며, 후비 전력관제센터 이전 결정에 따라 매각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