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발표대회’ 장려상 수상

근로자 대표, 사업장 점검·감독·산업재해 예방 등에 적극 참여

2021-07-19     박재구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하 공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근로자 대표가 추천해 고용노동부가 위촉하며, 공단의 사업장 점검·감독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근로자 안전지도 등 산업재해 예방 업무를 수행한다.

또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는 고용노동부가 권역별 지역예선, 본선심사를 통해 총 12건의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한다.

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외주 공사업체 모두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