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지역 어르신에 ‘여름나기 물품’ 지원

‘2021년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행사 시행…여름용 차렵이불 1,000개 전달

2021-07-22     박재구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이하 한빛본부)는 지난 7월 21일 ‘2021년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여름용 차렵이불 1,000개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연속적인 폭염으로 고생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지원코자 마련됐다. 한빛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로 차렵이불을 구매하고, 코로나19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역 어르신 1,000분께 전달했다.

이학웅 한빛원전 대외협력처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사랑을 만드는 것이 나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많은 사랑을 전하는 한빛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차렵이불을 전달받은 홍농읍의 한 어르신은 “한빛원전이 항상 세심하게 보살펴주고, 매년 생필품·쌀 등을 지원해줘 많은 도움이 된다”며 한빛본부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빛본부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을 넘어 주변 지역과 상생하는 복지 실현과 온정 나눔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