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진주혁신도시’ 시대 개막

23일부터 본사 260여명 근무

2014-03-17     한윤승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14일부터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시작, 17일 업무를 시작했다.

발전 5사 가운데 가장 먼저 본사 이전을 시작한 남동발전은 오는 23일까지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어 내달 2일 사창립 기념과 함께 27일 준공식을 진주혁신도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진주혁신도시 신청사는 지상 17, 지하 1층 규모로 지난 1월 준공을 완료했고, 진주에서 근무하게 되는 본사 직원은 총 2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