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최성광 상임이사’ 취임

2021-08-24     박재구 기자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 상임이사에 최성광 前 인사혁신처 취업심사과장이 선임돼 8월 24일 취임했다. 

최성광 신임 상임이사는 재단을 대표하고 기관 운영을 총괄한다. 임기는 오는 2024년 8월 23일까지 3년이다.

최성광 신임 상임이사는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경북대학교 형사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글로벌 태양광 기업 OCI(주)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표와 총무인사담당 임원을 지냈으며, 인사혁신처의 첫 취업심사과장을 역임했다.

한편 재단은 에너지와 관련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의 보급·확산을 통해 국민의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에너지 문화를 진흥시킴으로써 사회 공익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