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최신영화 ‘용의자’ 무료상영

20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22일 온양복지문화센터에서 각각 세 차례 상영

2014-03-18     박재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이하 고리본부)는 고리원전과 함께하는 최신영화 감상회 3월 상영작으로 ‘용의자’를 선정하고, 오는 20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22일 온양복지문화센터에서 13시, 16시, 19시 각각 세 차례씩 무료로 상영한다.

‘용의자’는 북한에서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役)이 펼치는 리얼 액션영화. 극중 3%만 살아남는 혹독한 훈련과정을 통과한 최정예 특수요원 캐릭터를 소화한 공유의 주체격술, 카체이싱, 암벽등반, 한강낙하 등 고난도 액션이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고리본부는 최신영화 감상회를 매달 셋째 주 목요일(고리스포츠문화센터), 토요일(온양복지문화센터) 13시, 16시, 19시 각각 세 차례씩 무료로 상영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