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주차 ‘최대전력수요 81GW·공급예비력 17GW’ 전망

2021-09-01     박재구 기자

전력거래소는 9월 1주차는 처서를 지나 더위가 수그러들어 최대전력수요는 78,000MW~80,500MW, 공급예비력은 17,325MW~20,291M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확보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8월 4주차는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았으며, 최대전력수요는 78,334MW~81,471MW, 공급예비력은 17,736MW~21,093M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운영이 이뤄졌다.

아울러 8월 4주차 비계량 태양광발전에 의한 14~15시 시간대 수요감축 효과는 약 1,761~6,721MW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