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도방위사령부에 위문금 전달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25년째 군장병 후원 활동 지속

2021-09-15     박재구 기자
지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은 지난 9월 14일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996년 수도방위사령부와 자매결연 체결 이후 명절 위문, 시설 개보수 공사, 위문금 전달 등 군장병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라를 지키며 헌신하는 국군장병 덕분에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에 전달된 위문금이 국군장병들이 복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