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적십자사 최고명예장’ 수상

자연재해와 코로나19 고통에서 지역사회와 나눈 이웃사랑과 봉사 노력 인정

2021-12-29     한윤승 기자
12월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하 남부발전)이 그동안 지역사회와 나눈 이웃사랑과 봉사의 노력을 인정받아 12월 29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이하 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받았다.

‘적십자 회원 유공장’은 적십자 회원으로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기여한 공이 큰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남부발전은 창사 이래 ▲에너지 ▲사랑 ▲나눔이라는 3가지 사회공헌 추진방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남부발전은 적십자사와 협업해 전국 사업소 인근의 수해지원과 봉사활동,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푸드마켓 및 예방키트 후원 등 재해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돌봄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에너지빈곤층 복지 지원과 전기차 지원, 저소득아동을 위한 장학 및 교육 지원,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돌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남부발전이 지역사회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돌봄 노력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