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성심 다하면 얼마든지 이뤄낼 수 있다

이승우 사장, 임오년 시무식서 청렴과 공정을 강조

2022-01-04     한윤승 기자
이승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2022년 임인년을 맞아 3일 부산 본사 4층 대강당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의 신년사에 이어 직원대표 2명과 함께 청렴실천 서약을 통해 2022년에는 청렴과 공정이 내재된 ESG경영의 원년으로 공공부문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으며 경영진의 신년메시지 영상으로 마무리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코로나의 짙은 그림자뿐 아니라 탄소중립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과 연료가격의 고공행진 전망 등 우리에게 닥친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다”며 “하지만, ‘사석위호(射石爲虎)’, ‘성심을 다하면 얼마든지 이뤄낼 수 있다’는 뜻을 새기며, 활기찬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