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청구처리 적정성, 원문공개의 충실성 등 10개 평가지표 중 8개 지표에서 만점

2022-01-11     한윤승 기자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하 남동발전)은 최근 발표된 2021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청구처리 적정성, 원문공개의 충실성 등 10개 평가지표 중 8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다방면의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은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위해 홈페이지 게시정보를 목적별로 재분류하고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국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민의 알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확대키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기관별 정보공개제도 운영실태를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해 기관별 ‘최우수’에서 ‘미흡’까지 4개 등급으로 구분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최근 윤리경영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관의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ESG 경영정보 등 국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