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사장, 현장 안전경영활동 기지개

발로 뛰는 현장 안전경영 활동으로 안전 최우선 마인드 보폭 성큼

2022-04-22     한윤승 기자
김회천

김회천 한국남동발전(주) 사장이 21일,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위해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종현)를 방문했다.

김회천 사장은 중대산업재해 예방 차 2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작업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현장점검에 앞서 간담회를 통해 직원과 소통하며, 안전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임을 늘 명심하고, 안전한 사업장 운영, 협력기업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호기 계획예방 정비공사 현장으로 이동하여 현장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대규모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 안전확보를 위해 공정비용이 더 들어가더라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주문했다.

남동발전은 지속적인 안전경영활동을 통해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 최우선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