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관광 회 센터로 오세요”

새울원전, 서생면 ‘간절곶 관광 회 센터 야간 경관 개선사업’ 지원

2022-05-17     박재구 기자
새울원자력본부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이하 새울본부)는 5월 17일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관광 회 센터’에서 야간 경관 개선사업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어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새울본부에서 지원한 이번 사업은 ‘쨍하고 회 뜬 날’이라는 문구와 LED 조명을 회 센터 외벽에 파노라마식으로 연출해 야간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했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민들의 수입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새울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상생의 동반자로 지속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조 대송마을 이장은 “회 센터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경관조명 개선사업으로 야간에도 눈에 띄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인근지역 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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