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2022년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5월~11월까지 원자력 안전과 연구 현장, 연구개발 성과 등 취재...다양한 채널 통해 국민들과 소통

2022-05-31     박재구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원자력 안전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소식을 전할 ‘2022년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가 지난 5월 3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기수를 맞이하는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활동이다. 원자력 안전과 연구 현장, 연구개발 성과 등을 취재하고, 영상과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할 계획이다.

올해는 모집인원을 작년보다 5명 늘려 총 15명(블로그 부문 12명, 유튜브 부문 3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15명의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원자력 안전문화가 보다 친근하게 국민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