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2022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후원

6월 17일~19일까지 서생지역 특산물 홍보 및 콘서트 진행

2022-06-16     박재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이하 새울본부)가 후원하는 ‘2022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서생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서생배, 미역, 토마토, 멸치, 다시마 등 지역 특산물 홍보 시식회와 옹기 전시 및 김혜연, 정수라, 박강성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17일 면민노래자랑, 18일 공식 개막식과 콘서트, 19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고, 지역 특산물 홍보관, 체험행사(발마사지, 팝콘, 슬러시 등), 어린이 놀이터 등도 운영된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더 나아가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