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광주전남 기록관리협의체’ 동참

14개 공공기관 참여 출범식 개최…투명한 기록물 프로세스 구축 협력

2022-07-06     박재구 기자
한전KPS를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7월 5일 전남 나주에 소재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본사에서 14개 공공기관과 ‘광주전남 기록관리협의체(이하 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협의체는 공공기관의 투명한 기록물 프로세스 구축과 안전한 보존을 위해 함께 노력키 위한 공식채널이 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한전KPS를 비롯해 사학연금,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전KDN, 전남개발공사 등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협의체는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지침을 의결하는 한편 향후 각 기관의 기록물관리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로 했다.

한전KPS는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더욱 투명한 기록관리 및 기록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